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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골프 홀인원(hole in one) 축하 비용 영수증을 꾸미는 등 보험사기를 저지른 보험설계사들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은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DB생명, 신한라이프생명 등 6개 보험사 소속 설계사들에 대해 등록취소 5명, 업무정지 90일 2명, 업무정지 180일 2명 등의 제재조치를 취했다.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로 갈아탈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이른바 '4세대 실손보험 전환'에 따른 할인기간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4세대 실손보험이 과잉진료 통제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고물가와 함께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작년 보험사 신규 계약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줄어들고, 보험 약관대출과 해약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전체 23곳, 장기보험을 취급하는 주요 손해보험사 15곳의 작년 신규 보험 가입 계약 합산 건수는 총 3,133만2,498건으로, 2019년(3,335만6,811건)보다 200만건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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