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영: 오늘의 5분 뉴스브리핑

‘손정의(손 마사요)’는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사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손정의는 약관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워 하나씩 이루어 현재의 130여 계열사를 거느린 거대 그룹 소프트뱅크를 만들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으로, 2018년 9월 기준 24조 5000억 원의 재산으로 일본 부자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IT재벌로 부상한 인물이다.
가난하고 차별 받던 재일교포 3세로 시작하여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쓴 손정의, 그가 세계적인 IT 재벌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그의 명언을 보며 생각해보자.
 
 
1. 99%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무엇에 걸 것인가를 결정하지 않고 살아간다.
 
2. 나의 성공비결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3. 자신의 한계는 자신의 생각이 결정해 버리는 것이다.
 
4. 겸손함과 자신을 굽히지 않는 강인함을 양립하라.
 
5. 가까운 곳만 보니 멀미를 하는 것이다.
 
6. 기술의 진화는 영원하다. 그것은 인간에게 꿈이나 원망이 있는 한 계속된다.
 
7. 상식으로 생각해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때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라. 상식으로 가능한 범위라면 그것은 평범한 것이다.
 
8. 비전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한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늘 산 정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결국 큰 산에 오를 수 있다.
 
9. 세상을 바르게 해석하는 정답은 없다. 절대적인 정답은 정답은 없다. 보다 뛰어난, 그리고 진정한 핵심이라는 것은 다른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란다.
 
10. 누구에게나 숨겨진 능력과 끝없이 발전하는 능력이 있다.
 
11.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있는가? 계속해서 생각하며 고정관념을 넘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펼쳐진다.
 
12. 소프트뱅크를 창업했을 때부터, 디지털 정보 산업의 인프라 프로바이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제 막 창업한 회사가 그런 무지막지한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믿어줄 것 같지 않아 당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아 당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지만, 나의 머릿속에는 처음부터 그런 청사진이 들어 있었다.
 
13. 잘 하지 못하더라도 의욕을 가지고 해본 일은 모두 미래의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14.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오늘이 있다.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15. 10대 결의 인생 50년 계획. 20대에 이름을 알린다. 30대에 사업자금을 모은다. 40대에 큰 승부를 건다. 50대에 사업을 완성시킨다. 60대에 다음 세대에 사업을 승계한다.
 
16. 사업을 하려면 시장의 60%를 점유해야 성공합니다.
 
17. 순풍은 자만심을 부르고, 역풍은 성장을 자극한다.
 
18. 먼저 올라야 할 산을 정하고, ‘10년 후에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명확한 기한을 정하고, 그때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머릿속으로 그려야 한다.
 
19.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을 잃고 헤매는 것과 같다.
 
20.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증식과 진화를 반복해야 한다.
 
21. 스스로 장애물을 이겨낸 경험은 자신감으로 연결된다.
 
22. ‘언제든 길은 있다’, ‘어쩔 수 없다’, ‘어렵다’라는 말을 하면 할수록 해결과는 멀어질 뿐이다.
 
23. 넓은 바다를 향해 함에 있어 순풍만 불어오지 않을 것이다.
 
24.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기회를 살리는 경우는 적다.
 
25. 자신의 그릇을 스스로 작게 만들지 말라.
 
26. 포기하지 않는 자가 이긴다.
 
27. 열정을 뒷받침하는 사람과 조직을 만들어라.
 
28. 다음 시대를 먼저 읽고 시대가 쫓아오기를 기다려라.
 
29. 혁명가와 사업가의 양면을 가져야 한다.
 
30. 스티브 잡스는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양립 시킨 진정한 현대의 천재였다. 수 백 년 후에 사람들은 그와 헤오나르드 다비치를 같이 칭할 것이다. 그의 위업은 영원히 빛나고 계속 될 것이다.
 
31. 실패했을 때는 솔직하게 시인하는 것이 좋다. 직후에 이전보다 갑절의 노력을 하면 된다.
 
32. 내가 가진 것이라고는 꿈과, 그리고 아무 근거도 없는 자신감 뿐이다. 그리고 거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33. 목표는 분명히 입에서 나온 것이 좋다. 주위의 책임에 관련된 관여로 인해 자신을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4. 성취감을 얻으면 그 시점에서 성장이 멈춘다.
 
35. 꿈을 수치화 하여 기한을 잡기.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할 수 있으면 이미 절반은 달성한 셈이다.
 
36. 승리에 취하지 않고 패배에 기죽지 않고 묵묵히 계속 도전하는 것
 
37. 문제 해결의 답이 나오지 않을 때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38. 이미 정상에 왔다고 보는가, 아니면 아직 시작이라고 보는가? 이것을 보는 사람의 그릇에 정해져 있다.
 
39. 난관에 부딪혔을 때 한탄해서는 안된다. 그 장애물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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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극단적인 어법을 사용했지만 이 말이 있고 삼성은 2류에서 1류로 비상하기 시작했다. 

2위 “모두 사무실을 나가세요. 명령입니다.” 

과장부터 부장까지 오후 5시까지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가야 했다.불합리한 근무 분위기를 꼬집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일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3위 “전문가 출신들이 삼성을 떠나도 좋다.” 

이건희 전 회장은 삼성을 떠난 전문가들이 분명 창업을 하거나 다른 기업으로 갈 것이라 했고, 나라 전체에 좋은 일이라면 삼성만 생각할 것은 없다고 말했 다. 대인의 기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4위 “인간은 일 년에 3개월 이상을 꽃피지 못한다.” 

사람은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으므로 실수하면 바로 바꿔버리고 그러면 사람이 클 수 없다고 말했다.그렇기에 파벌을 절대 만들지 말 것을 강조했다. 

5위 “개성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기를 살려 줘야 한다.”

이건희 전 회장은 현대를 개성과 창조의 시대로 파악했다. 따라서 독특한 발상 을 할 수 있는 개성이 강한 사람을 발굴해낼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6위 “여자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기업에겐 기회 손실이다.”

여자라는 이유로 채용과 승진에 불이익을 주지 말 것을 당부했다.차별적 인사 는 기업과 국가에 손실을 준다고 생각했다.

7위 “한 가지를 천 번 하면 박사가 된다.”

한 가지를 천 번 하면 박사가 되고, 정보는 상식이 되며, 그 상식들이 모여 지혜가 된다고 말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또또 생각한 이건희의 말, 그 말이 삼성을 1등으로 만들었고 세상을 꿰뚫은 족집게 예언이 되었다. 그의 말에서 기업인 이건희 말고도 그동안 잘 몰랐던 인간 이건희의 모습을 새 롭게 알 수 있다.